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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혼자 일하는 소상공인의 안전을 위해 ‘1인 점포 안심경광등’ 지원사업을 확대합니다.
범죄 예방과 빠른 대응을 위해 마련된 이번 사업은
작년 조기 마감될 만큼 큰 인기를 끌었던 만큼, 이번에도 빠른 신청이 필요합니다.
✅ 안심경광등이란?
‘안심경광등’은 위급 상황 발생 시 비상벨을 누르면 매장 외부의 경광등이 점등되며 사이렌이 울립니다.
동시에 관할 자치구 관제센터에 자동 신고되어 경찰이 즉시 출동하게 됩니다.
또한, 서울시의 ‘안심이 앱’과 연동되어 미리 지정한 보호자 최대 5명에게 긴급 알림 문자가 발송됩니다.
📅 신청 기간 및 방법
- 신청 기간: 5월 27일(화) 오전 10시 ~ 6월 5일(목) 오후 6시까지
- 신청 방법: 아래 버튼을 통해 서울시 누리집 온라인 신청
- 필요 서류: 2025년 1월 1일 이후 발급된 사업자등록증 또는 사업자등록증명
📦 공급 방식 및 자격 기준
서울시는 소득 기준에 따라 무료 또는 자부담으로 안심경광등을 지원합니다.
- 무료 공급: 연매출 1억 400만 원 미만 간이과세자 또는 면세사업자
- 일반 공급: 연매출 1억 400만 원 이상 일반과세자 → 자부담 2만 원으로 신청 가능
🔧 제품 주요 개선 사항
- 비상벨 크기 소형화 → 가방에 넣고 휴대 가능
- 배터리 잔량 확인 가능 → ‘안심이앱’에서 간편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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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신청할 수 있나요?
서울시 내 1인 점포를 운영하는 자영업자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특히 다음 조건에 해당하는 분은 꼭 확인해보세요!
- 직원이 없어 혼자 가게를 운영 중인 경우
- 직원이 있어도 교대제로 장시간 혼자 근무하는 경우
📲 '안심이 앱' 연동 필수!
경광등과 비상벨의 핵심 기능은 ‘안심이 앱’과의 연동을 통해 완성됩니다.
앱 설치는 아래 링크를 통해 바로 가능합니다.
⚠️ 주의 사항 및 꿀팁
- 서류 미비 시 접수 불가! → 반드시 최근 발급된 사업자등록증 준비
- 지난해 조기 마감됨! → 신청 첫날 접수 권장
- 신청 완료 후, 선정 여부는 개별 문자로 통보
✨ 혼자라도 든든하게! 서울시의 배려로 안심하세요
치안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1인 자영업자를 위한 ‘안심경광등’. 서울시의 따뜻한 정책으로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 작은 시작입니다. 지금 바로 신청하고, 내 가게의 안전을 지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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