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혼술하기 좋은 베스트 10곳
혼자서도 편안하게 술 한잔할 수 있는 분위기 좋은 곳들을 모아봤습니다. 분위기, 메뉴, 가격대, 위치까지 함께 정리했으니 참고해 보세요.
1. 푸시풋살룬
분위기: 기차를 모티브로 한 고급스러운 몰트바.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로 혼술하기 좋음.
메뉴 및 가격: 몰트 위스키 및 칵테일 (22,000원~)
위치: 서울 용산구 대사관로31길 7-6
2. 코블러
분위기: 영화 소공녀에 등장한 위스키 바. 빈티지하면서도 아늑한 분위기.
메뉴 및 가격: 위스키 및 칵테일 (15,000원~)
위치: 서울 종로구 삼일대로17길 51
3. 심야식당 켬
분위기: 1~2인이 조용히 즐길 수 있는 전통주 전문점. 잔술로 다양한 전통주를 맛볼 수 있음.
메뉴 및 가격: 다양한 계절 요리 및 전통주 (잔술 7,000원~)
위치: 서울 강서구 마곡중앙로 161-1 롯데캐슬파크 226호
4. 슈퍼샤이위드아웃비어
분위기: 일본 분위기의 아기자기한 오뎅바 겸 이자카야. 가볍게 한잔하기 좋음.
메뉴 및 가격: 오뎅 요리 및 사케 (1인 20,000원~)
위치: 서울 영등포구 경인로 706 1층
5. 쿠로 (Kuro)
분위기: 야키토리(닭꼬치)를 전문으로 하는 연신내의 작은 이자카야. 혼술족들에게 인기.
메뉴 및 가격: 꼬치 요리 및 사케 (1인 15,000원~)
위치: 서울 은평구 연서로 211-3 2층
6. 오픈엔드 바 광화문
분위기: 깔끔하고 세련된 위스키 바. 창가뷰가 아름다워 혼자 여유를 즐기기 좋음.
메뉴 및 가격: 위스키 및 칵테일 (20,000원~)
위치: 서울 중구 세종대로21길 58 2층
7. Side Note Club
분위기: 홍대 RYSE 호텔 루프탑 바.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라이브 음악이 매력적.
메뉴 및 가격: 칵테일 및 와인 (18,000원~)
위치: 서울 마포구 양화로 130 (RYSE 호텔 15층)
8. Floating (루프탑 플로팅)
분위기: 남산 타워 야경을 보며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루프탑 바. 혼술하기에 낭만적인 분위기.
메뉴 및 가격: 칵테일 및 와인 (20,000원~)
위치: 서울 중구 삼일대로 302 (L7 명동 호텔 21층)
9. Le Style Bar
분위기: 세련된 분위기의 호텔 바. 혼자 와도 부담 없이 여유롭게 즐길 수 있음.
메뉴 및 가격: 칵테일 및 위스키 (15,000원~)
위치: 서울 중구 삼일대로 302 (L7 명동 호텔 21층)
10. 숙희
분위기: 차분한 분위기의 칵테일 바. 바텐더가 추천해주는 칵테일을 즐기기 좋음.
메뉴 및 가격: 칵테일 및 위스키 (17,000원~)
위치: 서울 중구 지역
서울에는 분위기 좋은 혼술 장소가 많으니, 기분에 따라 골라 가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어디서든 좋은 시간 보내세요!